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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오늘 대선 후보 마지막 TV토론...후보별 전략은? / YTN

2025-05-27 0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을 일주일 앞둔 오늘의 정국 상황,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말 딱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전투표까지는 이틀밖에 남지 않았고요. 잠시 뒤 8시면 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이 펼쳐지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조기연]
오늘 정치분야 토론이니까요. 이번 대선의 정치적 의미,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연하게 각 후보들에 차이가 있죠. 국민 대다수가 생각하듯이 이번 대선은 비상계엄 내란으로 촉발된 조기대선입니다. 당연히 내란의 종식, 그리고 국정의 안정, 회복과 성장이라는 이재명 후보의 일관된 슬로건, 이런 메시지가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고 있고요.

그 부분을 확인하는 토론회가 될 텐데 2차 또 1차 토론회에서도 사실상 마찬가지였는데 이재명 후보에 대한 막바지 네거티브 공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 역시 그럴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데 1, 2차 토론회에서 봤듯이 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재명 후보의 상대적인 안정감, 준비된 대통령의 이미지를 더 부각시켜주기 때문에 토론으로서는 그런 공략이 꽤 효과적으로 성과를 거뒀다, 이렇게 평가를 이준석 후보나 또 김문수 후보가 할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보시는 국민들은 그런 방식의 공격이 그렇게 효과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다들 정치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오늘 마지막 TV토론회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전략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이준우]
저는 오늘 세 번째 마지막 토론이기 때문에 아마 총정리하는 그런 토론회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지금 민주당에서는 내란프레임을 씌워서 대선 구도를 가져가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잘 먹히지 않는다.

왜냐하면 유권자 입장에서는 과거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인용됨으로인해서 무대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렇다면 미래를, 우리의 삶을 책임져주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구인가. 미래를 향한 선택을 할 거거든요. 그렇다 보면 과거에 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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